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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쇼입니다.
잘츠부르크 둘째날 저희는
기차를 타고 첼암제 타우른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을 먹기 위해 한식당을 찾았습니다.
그리운 한식.
며칠 안먹어도 될만도 한데
왜그럴까요?
ㅎㅎㅎㅎㅎ
타우른 스파 후기는 다음에 포스팅할게요!
저희가 찾아간 곳은
한식당 히비스커스 HIBISKUS
한국어로 무궁화입니다.
히비스커스 인스타그램
히비스커스 인스타그램
저희가 앉았던 자리
히비스커스 인스타그램
저희는 거의 영업종료하기 1시간전에 가서 야외 자리는 없었는데
날씨 좋을땐 야와 자리도 좋겠어요!
웨이터분들이 모두 한국어를 하십니다.
심지어 외국인 서버도요.
위치는 모차르트의 집 근처라 찾기 쉬워요!
공식 홈페이
MENUPAN
우리나라 치킨도 메뉴에 있었어요.
저희는 김치찌개, 제육볶음을 시켰어요.
공기밥은 기본 포함입니다.
보통 외국에서 한식당가면....
뭔가 한식 같으면서도 아닌듯한 경우가 많은데
히비스커스는 아니였어요!
정말 올클리어!!
친구와 우와 우와 진짜 맛있어 라고 하면서 먹었어요.
저희가 갔던 이날은 외국인들 테이블도 몇개 있었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출장 오신듯한 중년 남성 그룹도 있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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