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몸살
5.5 몸살 감기기운
5.6 확진 격리
5.7 격리
5.8 격리
5.9 격리
어제밤은 잠을 좀 잘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찢어질듯 아팠던 목은
많이 없어졌고 침을 삼키기 수월할정도다.
약때문인지 코안이 마르고
헛기침 잔기침이 간간히있고
이따끔 크게 기침을 한다.
밤이되니 기침이 잦아진다.
여전히 냄새는 맡을 수 없다.
심지어 신랑이 만들어준계란말이를
코에 박았는데도 아무 냄새가 안난다.
멀먹어도 맛을 느낄수없으니
신랑에게 아침으로 수박을 달라했다.

중간에. 계란말이

저녁은 연어덮밥.
짜고 맵고 단것만 느낀다.
아는 맛이여도 역부족이다...